가족들도 몰랐던 죽은 엄마의 두번째 가족

조회수 2020. 4. 18. 0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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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떡 사망 사건 미스터리

2017년 9월, 엄마의 의문의 죽음

현장에서는 먹다 남은 쑥떡이 발견되었고

엄마는 떡이 목에 걸려 사망한 것으로 결론이 났다

하지만 이후 밝혀진 충격적인 사실

가족들도 모르는 보험이 17개나 가입되어있었고

누군가 수령해간 58억의 보험금

친구의 또 다른 이름 '수익자'


제작진과 함께 오래전 이별한

엄마의 흔적을 찾아 나서기로 한다

동사무소부터 보험사, 은행, 경찰서까지 다녀온 후

엄마가 중학생이었던 시절부터 붙어 다니던

'한 사람'의 존재를 알게 되는데

엄마의 이름으로 발급받은 가족관계 증명서에는

처음 들어보는 '그 사람'의 이름이

'자매'로 적혀 있었고

그녀는 엄마의 곁을 지켜주던
'또 하나의 가족' 이었을까?

토요일 밤 11시 10분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진실을 파헤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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