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최신종 사건 파기 시작한 '그알'

조회수 2020. 6. 6. 0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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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의 살인, 7개의 반성문

사라진 두 여성과 CCTV 속 검은색 차량

1차 사건의 피해자는 평소 최신종과 그의 아내를

살뜰히 챙겨주었던 지인 김종희(가명)씨.


1차 사건 이후

경찰 조사를 받은 지 4일 뒤 또 다른 여성을 살해한

최신종의 대담한 행각은 세간에 큰 충격을 줬다.

엽기적 범행에도 최신종의 신상이 공개된 후


그의 지인들이 하나같이

“놀랍지도 않다. 그럴 줄 알았다”라는 반응

취재 도중 최신종을 잘 아는 지인으로부터

그가 어릴 적부터 반복적으로

범죄를 저질러왔다는 얘기를 들을 수 있었다. 

수많은 범죄들 가운데

실제로 처벌을 받은 사건은 단 두 건.


심지어 그중엔 납치, 감금, 폭행으로

기소된 사건도 있었다.


이 사건으로 최신종은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았고,

집행유예 기간에 절도죄를 저질러

3년 6개월 동안 수감됐지만

이후 재심을 통해 출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건에 대한 조사 기간에도

우울증 등을 호소하고 있다는 최신종...


그는 대체 왜 이런 행동을 하는 것일까?

토요일 밤 11시 20분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진실을 파헤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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