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의 수사력 수준
조회수 2020. 5. 9. 08:00 수정
2002년 충남 아산에서 공주로 이어지는
길 정상에 위치한 갱티고개에서
잇따라 발견된 시신
불과 3개월 간격으로
비슷한 위치에서 피해자가 발생했는데
15년 만에 1차 사건의 범인이 검거되었지만
2차 사건에 대해서는 부인하는 용의자들
전문가 의견 역시 엇갈리는 상황
동일범인가, 또 다른 범죄의 흔적인가
2차 사건의 유일한 단서는
피해자 옷에 남은 타이어 자국
오른쪽 부분과 아래 부분에 찍힌
타이어 패턴이 서로 다른 종류였으며
이는 자동차의 앞바퀴와 뒷바퀴일 거라고 추정
그리고 7월 사건 피해자를 만났다는
제보자의 등장까지.. 점점 좁혀오는 수사망!
18년째 미궁에 빠져있는
아산 갱티고개 2차 살인사건의
미스터리를 풀어보고자 한다.
토요일 밤 11시 10분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진실을 파헤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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