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식업을 성급하게 도전하면 안되는 이유
조회수 2018. 8. 16. 14:30 수정
백대표가 뿔났다!
"나도 음식 장사나 해볼까 봐"
주변에서 심심치 않게
들려오는 말입니다.
하지만 요식업도
하나의 '업'이라는 사실!
너무 성급하게 도전했다가는
씁쓸한 결과만 초래되기 마련입니다
장사를 준비 중이거나 계획 중이라면
꼭 한번 짚고 넘어가야 할 장사 초보들의
문제점과 솔루션을 공개합니다!
음식장사는
넉넉한 인심도 한몫한다고 하죠
하지만 무리한 퍼주기 전략은
오히려 서비스를 위해
퀄리티가 떨어지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원가에 맞지 않아
정산할 때 한숨만 나올 수도 있다는 사실
대기손님을 위해
오늘 재료 양에 맞게 철저하게 계산하여
장사를 해야 합니다!
기다리던 손님들이
헛걸음 하지 않도록이요ㅠㅠ
모든 식당들이 겪는 실수 중
원탑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우당탕탕)
아직 장사 노하우, 체계도
잘 잡히지 않았는데
한 번에 손님을 들여보내면
손님도 사장님도 모두 大멘붕 사태에
빠질 수 있다는 사실!!
장사 스킬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팀워크☆
세상에 어떤 일이든
사람과 사람이 하는 일에 있어서는
감정적인 마찰과 갈등이
생길 수밖에 없죠
장모님 X 사위 의 팀워크도
이렇게 척척 맞을 수 있답니다
나중엔 서로 안 보고도
호흡 척척 완벽한
팀워크를 자랑할 테니까요~!
때로는 제자들에게
무한 팩트폭력으로 독설을 날리지만
누구보다 정 넘치고
골목 상권 살리기에 힘을 쏟고 있는
백종원 대표
전국에 계신 식당 사장님들!
존경하고 항상 파이팅입니다♡
앞으로도 계속될
그의 꿀팁과 솔루션!
매주 금요일 밤 11시 20분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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