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 전성기 시절 스케줄 수준ㄷㄷ
조회수 2020. 12. 2. 15:00 수정
80-90년대 인기가수들의 성지였던
나이트클럽 a.k.a 무도회장
당시 최정상 TOP 가수였던 김완선 역시
전국 행사로 안 돌아본 나이트가 없었다고..
지금처럼 스마트폰 하나로
내 가수와 소통하고
공연 영상을 즐길 수 없었던 시절
존재감을 알리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었던
방송활동과 밤무대 행사ㅠㅠ
낮에는 음악방송이나 TV 방송 촬영을 주로 하고
밤에는 행사를 위해 뛰었다는 완선
특히 초저녁에 행사가 잡히면
다섯 명도 채 되지 않는 사람들 앞에서
폭풍댄스를..ㅋㅋㅋㅋㅋㅋㅋ
너무 힘들어 2층까지 기어올라가며
바닥에 쓰러져 잠들기 일쑤
한두 시간 자고 일어나
다시 반복되는 가수 활동을
전성기 기간 내내
몇 년 동안 반복하셨다고ㅎㄷㄷ
당시 연예계 스케줄이
정말 HELL...;;
그런 시간들을 견뎌내
여전히 현역 댄스가수로 활동하며
지금은 여유롭게 무대를 즐기는
무대 장인 퍼포먼스 장인이 되셨습니다
_SBS: [멋쁨 폭발] 김완선, 댄싱퀸의 카리스마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대한민국 넘버원 디바
댄싱퀸 QUEEN완선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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