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민정을 이을 '국민 욕받이' 등극 직전인 여배우
조회수 2020. 11. 9. 18:10 수정
드라마<펜트하우스>에서
타고난 금수저이자
한국 최고의 성악가 천 서 진 으로
대활약 중인 배우 김소연
포스터 속 문구인
"세상은 힘 있는 사람들 얘기만 들어줘"
대사가 찰떡같이 잘 어울리는
냉혈한 인물인데요...!
그녀의 질주하는 욕망과 광기에
희대의 국민 욕받이
연민정도 울고 갈 판이라는데....
*TMI로 아래(↓↓)사진 드라마 끝나고
가져가고 싶다는 김소연!
매 회 시청자들을
분노의 소용돌이로 이끄는
천서진의 활약상 같이 보실까요~?
뒷 백을 이용해서
유진의 1등 트로피를 거머진 뒤
분노하는 유진에게
"도.둑.년"
소리를 듣고
들고 있던 트로피를 그대로
내리쳐 버리는 천서진
목에서 피가 철철 나는 유진을 보며
놀라긴커녕
본인 목에 덧발라
유진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덮어 씌우는 천서진
또한
이번에는
본인 빽으로
딸을 '청아예고'에 합격 시키는
입시비리까지!!!!!!
무릎 꿇고 애원하는 친구를
동정하는 마음은 단 1%로 없고
오히려 교만한 말투로
잔인하게 짓밟고
뒤돌아서 비웃는 것은 물론
모두를 속이고 뻔뻔하게
이지아의 남편 엄기준과
불륜까지 저지르는 천서진!!!
본인이 원하는 것을 위해서라면
어떤 짓이든 하는
지금껏 본 적 없는 역대급 악역인데요...
너무 역할 소화를 잘해서
내가 알던 배우 김소연이 맞나
놀라울 정도.....!
지난 주 마지막 장면에서
이지아에게 불륜행각을 들키며
끝이 났는데.....
천서진은 어떤 행동을
취할지 기대되는 대목!
과연 이번 주에는
폭. 풍. 전. 개. 속 어떤 욕망의
에피소드가 펼쳐질지 궁금하시다면?!
월, 화 밤 10시
SBS '펜트하우스'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SBS와 SBS I&M에 있으며
무단전재&배포 금지합니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