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보기에 불과한 펜트하우스 흑화한 신은경
시즌1에 힘입어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드라마 <펜트하우스2>
시청률 또한 고공행진 중인데요!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던 지난 화의
명장면을 소개합니다~*
빨간 물감을 뒤집어 쓴 채
학교폭력에 대해 폭로하고 있는
배로나(김현수)
"증거는?"
묻는 천서진(김소연)에
"가해자가 아니라고 하면
피해자는 없는 건가요?"
바른말 하는 오윤희(유진)
그리고 순식간에
난리법석이 된 와중에........
울면서 나타난 유제니(진지희)
"로나가 한 말 다 맞아"
"엄마는 아무것도 모르면서 왜 난리야!"
고백하는 제니
"무슨 소리야 니가 왜?"
평소 제니를 금쪽 같은 내새끼,
공주로 애지중지하던 강마리(신은경)은
그 사실을 믿을 수 없음...
그 스트레스로 생긴 탈모를
보여주는 제니
"이거 왜이래? 언제부터 이랬어?"
"누구야"
화가 나고 미치겠는데
우는 딸을 위해 꾹 참고 묻는 강마리
두 마디에 담긴 빛나는 연기력....
딸에게 미안함과 후회의 감정이 뒤섞여
결국 주저앉아 우는 강마리
(=흑화 준비 완료)
그 후
가해자를 찾아가는데....
웃으며 '그럴 수도 있지' 시전 하는
가해자 부모에게
죽빵 날리는 강마리
주동자에게 사과하라고
기회 주는데도 까불길래
냅다 날려버리는 강마리
'그럴 주제는 되냐'며
찧고 까부는 가해자 부모2에게
"당신 딸 주석경
내 손으로 죽일 수도 있어"
경고하는 강마리
그러자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지 모르는 미소를
날리는 주단태(엄기준)
감히 그런 가벼운 미소로
흑화한 강마리를 이길 수 없지.....
이건 맛보기에 불과하다고.....
왜냐고?
흑화된 강마리는
시즌1 등장인물 사진보다
더 표독한 미소를 짓고 있는 데다
시즌2 등장인물 사진에서
제니는 빨간 슈퍼맨 망토를
입고 있기 때문이지!!!!
앞으로의 전개가 더 기대되는
<펜트하우스2>
부디 톡 쏘는 사이다를 날려주길...
금,토 밤 10시
SBS <펜트하우스2>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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