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연구가를 이기려면 음식을 튀겨야 한다(?)

조회수 2019. 5. 27. 1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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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 불변의 법칙♡

백종원X김희철X김성주와

전문 미식단의 평가로 펼쳐진

신개념 블라인드 요리 대결

오직 음식의 맛과

그들의 손만 보고 평가해야 하는 경연

SBS <미스터리 키친>


출연자가 전문 셰프인지 일반 연예인인지

아무도 모르는 상황에서 대결이 펼쳐졌었죠!

1라운드에서 배우 설인아를 꺾고

만장일치 몰표를 받고 올라온 <핑크 셰프>

그녀에게 도전장을 내민 <블루 셰프>


그들에게 주어진 재료는
<아귀> 입니다.

재료는 같아도

손질하는 방식부터 다른 두 셰프!

단단한 근육으로 사정없이 아귀를 손질하는

블루 셰프의 포스에 다들 집중!


(분명 요리하는 사람일 거야..)

관찰자 입장인 백종원 대표는

역시나 척하면 척 치밀하게 분석합니다


이미 요리하는 사람으로 추리된

핑크 셰프 역시


전문가 포스 뿜뿜 풍기며 요리를 합니다

보면 볼수록

누군지 궁금해지는 이 남자


그때!

누군지 알아낸(?) 백종원 대표!?

잠시 그 정체는 숨겨두고~


두 셰프의 요리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같은 재료로 만들었다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개성이 매우 강한 두 사람의 작품(!)

치밀하고 완벽한 완성도로

핑크 셰프 극찬 한번 받고 가실게요~

그/런/데

두 번째로 맛본 블루 셰프의 요리에서

또 엄청난 극찬세례가 쏟아집니다

이미 모두

요리, 장사하는 사람이라고 마음을 굳혔죠

그리고 결과가 발표되는 순간

핑크 세프의 한탄ㅠㅠ


“튀긴 걸 내가 어찌 이겨~”

결국 미궁 속 정체의 블루 셰프가 이겨버리고

핑크 셰프의 정체를 알고 있는 상황실은

충격의 도/가/니

이..이거 일이 커져버렸슈

네, 핑크 셰프는 요리연구가

<이혜정 선생님>이었거든요...


올~매나 아쉽게요!

블라인드 경연이었기에

정말 상상도 못 한 정체ㅋㅋㅋㅋㅋㅋ

ㄱ(ㅇㅁㅇ;;;)ㄴ

특유의 유머러스한 성격으로

직구 한방 날리시고 애교로 마무리♥

요리의 즐거움을 알리고! 또 본인이 즐기고자

출연하게 되셨다고 합니다.


그나저나 블루 셰프는 지금..

핑크 셰프의 정체를 알고서

얼어버렸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미스터리 키친의 룰 상

승자의 정체는 공개할 수 없다고 하는데요

힌트는 <정글의 법칙> 뿐?!

우리, 블루 셰프와 다시 만날 수 있겠죠?


지금까지!
SBS <미스터리 키친>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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