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엄마랑 싸운 사람들은 꼭 보세요
오늘 아침 출근길 또는 등굣길
엄마랑 다투고 나오시진 않으셨나요?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 말자"
내 인생 가장 든든한 내편 가족
그리고 어머니
진심을 담아
엄마, 어머니 이야기를 했던
스타들을 소개할게요^^!
김수미
'엄마가 딸에게'
딸을 임신했을 때
어머니의 음식이 간절했던 수미
어머니의 부재로 인한 외로움을 알기에
내 딸에게만큼은 모든 것을 쏟아부었는데요
지금은 어른이 된 딸이 수미가 차려준 밥을 먹고
편히 누워있는 모습을 보면서
몰래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고 합니다
(ㅠㅠ)
그렇게 깨닫게 된 것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구나
박중훈
아들이 엄마에게
몸이 많이 안 좋으시고
기억조차 희미해져 가는 어머니는
아들에게 그저 미안하다고만 합니다
희미해져 가는 기억 속에서도
내 가족 자식만큼은 절대 잊지 않는
어머니의 힘
참 신기하죠
과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모성애란
남은 시간 동안 행복한 추억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윤정수
그리운 어머니
곧 다가올 추석처럼
온 가족이 모이는 명절에
더욱 어머니가 그리워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있어도
가족의 부재는 언제나
외롭고 고통스러운 일이죠
그 어떤 위로의 말로도
헤아릴 수 없는 슬픔ㅠ
모든 자식들이 같은 마음일 거예요
마음씨 따뜻한 효자 정수가
그저 안쓰러운 어머니들
하지만 정수 옆에는
든든한 형 수홍이 있습니다.
가끔 엉뚱한 행동들로
우리를 즐겁게 해주었던 이 두 사람의
진정한 우정!
ㅠㅠㅠㅠㅠㅠㅠ
감동의 쓰나미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뼈그맨 정수덕에 이제야 웃네요ㅠㅠ
다가올 추석!
어머니께 사랑한다고 한 마디씩
해보는 건 어떨까요~?
그리고 박수홍 x윤정수
이 두 사람의 눈물 나게 진~한 우정
매주 일요일 저녁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