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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엄마랑 싸운 사람들은 꼭 보세요

조회수 2018. 9. 17. 16:2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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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들에게 어머니의 존재란..

오늘 아침 출근길 또는 등굣길

엄마랑 다투고 나오시진 않으셨나요?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 말자"

내 인생 가장 든든한 내편 가족

그리고 어머니

진심을 담아

엄마, 어머니 이야기를 했던

스타들을 소개할게요^^!


김수미

'엄마가 딸에게'

딸을 임신했을 때

어머니의 음식이 간절했던 수미

어머니의 부재로 인한 외로움을 알기에

내 딸에게만큼은 모든 것을 쏟아부었는데요

지금은 어른이 된 딸이 수미가 차려준 밥을 먹고

편히 누워있는 모습을 보면서

몰래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고 합니다

(ㅠㅠ)

그렇게 깨닫게 된 것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구나


박중훈

아들이 엄마에게

몸이 많이 안 좋으시고

기억조차 희미해져 가는 어머니는

아들에게 그저 미안하다고만 합니다

희미해져 가는 기억 속에서도

내 가족 자식만큼은 절대 잊지 않는

어머니의 힘

참 신기하죠

과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모성애란

남은 시간 동안 행복한 추억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윤정수

그리운 어머니

곧 다가올 추석처럼

온 가족이 모이는 명절에

더욱 어머니가 그리워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있어도

가족의 부재는 언제나

외롭고 고통스러운 일이죠

그 어떤 위로의 말로도

헤아릴 수 없는 슬픔ㅠ

모든 자식들이 같은 마음일 거예요

마음씨 따뜻한 효자 정수가

그저 안쓰러운 어머니들

하지만 정수 옆에는

든든한 형 수홍이 있습니다.

가끔 엉뚱한 행동들로

우리를 즐겁게 해주었던 이 두 사람의

진정한 우정!

ㅠㅠㅠㅠㅠㅠㅠ

감동의 쓰나미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뼈그맨 정수덕에 이제야 웃네요ㅠㅠ

다가올 추석!

어머니께 사랑한다고 한 마디씩 

해보는 건 어떨까요~?

그리고 박수홍 x윤정수

이 두 사람의 눈물 나게 진~한 우정


매주 일요일 저녁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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