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심사위원인 오디션'에 참가한 남편 탈락시킨 배우
조회수 2020. 9. 22. 17:00 수정
뮤지컬 배우계의
환불원정대라 불릴정도로
무대 위에서 엄청난 포스 발산하는
뮤지컬 배우 차지연
후배였던 뮤지컬 배우 윤은채와
어느덧 결혼 6년 차!
그런데 특이하게도
지연이 심사위원으로 있던 경연 프로그램에
남편 은채가 참가자로 출연하게 되었고
공정한 심사를 위해
냉정한 마음으로 심사하고 평가
어쩔 수 없이 남편을 탈락시켰다고
둘 다 눈물범벅이었던 오디션ㅋㅋ큐ㅠㅠ
부인의 냉정한 평가를 배움으로 여기며
고맙다고 이야기해주는 남편
본업에 충실한 멋진 부부..★
역시 프로는 달라..
존경합니다 차지연♥윤은채 배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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