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송이버섯에 대해 우리가 몰랐던 사실

조회수 2021. 5. 14. 10:1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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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먹을 때 빠질 수 없는 양송이버섯!

맛도 예쁜 비주얼도 일품인데요


우리가 그동안 알지 못했던

양송이버섯에 대한 사실들이 있습니다

#01. 밑동은 먹는 게 아니다?

소비자들이 구매할 때 흔하게 보던

밑동 짧은 양송이


밑동은 원래 먹는 게 아니라서

이렇게 나오는구나~ 생각하기 쉬운데

사실은 깔끔한 포장을 위해

잘라낼 수밖에 없다고..


밑동이 있으면 포장이 깔끔하게 되지 않아

이리저리 굴러다녀 상품성이 뚝 떨어진다네요

손질없이 흙이 묻은 상태로 받으면

더 오래 보관할수도 있는데ㅠㅠ


밑동도 섭취 가능!

결이 있어 식감이 더 살아있다는 사실!

#02. 양송이는 키우기 어렵다?

실제로 30일 정도면 재배가 가능한

다른 버섯들과는 달리

긴 재배기간과 섬세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한 달간 햇빛에 부숙 시킨 볏짚 준비부터

씨앗을 앉히기 전까지 준비과정만 해도

이미 30일 가까이 소요..;;

그렇게 70~80일간의 대장정 끝에

귀여운 양송이들이 자라나게 됩니다.


재배 기간이 길고

손이 많이 간다는 사실!

#03. 모양이 예뻐야 맛있다?

우리가 흔히 접하는 동글동글 양송이는

오백 원 동전(2.5cm) 만한 크기인데요

깨끗하고 예쁜 크기와 모양의

양송이가 선별되는 동안


흠집 나거나 크기가 크고 작은 양송이들은

가치가 뚝뚝 떨어지고 있습니다.

붙어서 자라는 탓에 찌그러지기 쉬워

선별하는 작업도 만만치 않다고..


게다가 더 큰 문제는

겉모습 빼고는 다를 것 없는 양송이는

최상품과 하품으로 나뉘어

큰 가격차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의 가장 중요한 팩트!


모양이 안 예뻐도 맛과 품질은

최상품과 동일!!

이제부턴 모양 신경 쓰지 말고~

밑동이 있어도 신경 쓰지 말고~


양송이를 맛있게 즐겨볼까요~★

_SBS: ‘버터’ 성시경, 백종원도 감탄한 성발라 표 양송이 볶음!

목요일 밤 8시 55분

SBS <맛남의 광장>

백종원의 레시피를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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