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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초코만큼 호불호가 강하다는 뜻밖의 나물

조회수 2021. 3. 12. 10:5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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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식 대장 희철이가

진짜 최애라고 자부하는

<미나리>

하지만 향과 식감이 남다른만큼

호불호가 강한 건 사실!

이렇게 애지중지 키워낸

농민들의 노력의 산물인데ㅠㅠ

극명한 호불호 탓에

시도조차 하지 않는 사람도 많아


젊은 사람들은 미나리가 어떤 향인지

잘 모른다고 합니다..ㅠㅠㅠ

봄의 전령이라 불릴 정도로

향긋한 미나리인데!!

팔 곳이 없어서

결국 폐기까지 하고 있는 상황이라는데요


호불호의 문제만은 아닌듯한데?

인류 역사상 처음 겪어본 '코로나'

당황스러운 이 상황에 무지했던 우리들


코로나 초기 발생지 '청도'에 거리를 두게 되고

택배 박스에서 균이 묻어 나올 것이라는

지금 생각하면 말도 안 되는 생각을 했던 것

때문에 작년 청도 미나리 농가는

80% 급감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맞게 되고

각종 유언비어까지 돌며

농민들의 마음에 비수를 꽂았습니다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닌데...

팔 데가 없어서 폐기한다는 게 말이 되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고기와도 찰떡! 탕이나 국에도 찰떡인

식재료계 신스틸러 미나리

승승장구하는 영화 미나리처럼

가장 보편적인 이야기가 위대한 법입니다!


우리 청도 미나리를 위해

백종원 X 맛남의 광장이 뭉쳤습니다!

_SBS: 백종원, 미나리 농가의 안타까운 현실에 ‘속상’

우리 농민 파이팅-★

우리 미나리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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