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중에도 생활고에 사우나에서 지냈다는 가수
조회수 2020. 6. 10. 13:00 수정
이제는 꽃길만 걸으세요
오랜만에 <불타는 청춘>을 통해
근황을 밝힌 가수 박혜경
가족도 친구들도 몰랐던 고백을 하고
2년 전 방송에 출연했을 당시
사우나에서 생활중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성대 결절 수술 후
예전 같지 않은 목 상태와 겹친 생활고까지
홀로 견뎌내야 했다고..ㅠㅠ
이제야 밝히는 사실에
모두들 충격과 걱정이 앞서는데
절친한 동료들에게조차
말할 수 없었던 비밀
조금씩 용기를 내기 시작한 혜경
부끄러운 일은 아니니까요!
그때의 힘들었지만 소중한 경험을 통해
음악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너무 밝고 해맑은 모습 뒤에
그런 속사정이 있었을 줄 꿈에도 몰랐는데요
다행히 지금은 일이 잘 풀려
행복한 하루하루를 살고 계시다고 합니다
명품 보이스 ‘레전드 가수’
박혜경의 승승장구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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