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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눈물바다로 만든 스타들의 숨은 '가족 이야기'

조회수 2019. 2. 4. 10: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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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밝고 웃긴줄만 알았던 스타들의 반전 눈물ㅠ.ㅠ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설 명절 연휴의 시작!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예능 출연을 통해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가족 이야기를 하며

눈물을 보였던 스타들을 소개합니다


보기만 해도 흥과 에너지가 넘치는

홍진영 x 홍선영 자매

하지만 언니의 방송 출연 이후

급격하게 늘어난 악플에

많은 상처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다이렉트 메시지를 통해

부모님과 동생 진영과 관련된

악플까지 받았다는 언니...(분노)

직접 답장까지 보냈다고 합니다ㅠㅠ

겉으로는 밝고 활기차 보여도

알게 모르게 악플에 많은 상처를 받았던 진영

이름만 불러도 눈물 나는 어머니인데

가족 욕이라니요...

언니마저 같은 상처를 받는 게

너무너무 안타까운 동생의 눈물ㅠㅠ

결국 어머니까지 눈물을..ㅠㅠㅠㅠㅠ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해 줄 수 없기에

나를 응원하고 사랑하는

다수의 사람들을 생각하며 힘을 내요!

_SBS: 악플에 상처받은 홍자매, 결국 터져버린 ‘눈물’

미우새를 통해 최초로 고백했던

전진의 가족 이야기

새어머니를 통해
24살에 처음  친어머니를 만났다고 합니다

얼굴도 모르는 친어머니였지만
첫 만남에 본능적으로 어머니를 알아봤다는..

또한

어린 시절 키워주신 할머니가 돌아가신 후

공식적인 개인 활동은 하지 않았는데요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한 미우새에

돌아가신 할머니와 똑 닮은 수홍 어머니가ㅠㅠ

지켜보던 제작진들마저

눈물바다로 만들었던 현장이었다고 하네요

수홍과 함께 언제든 집에 놀러 와서

밥도 먹고 놀다 가라는 어머니

그동안 보여준 재미있는 이미지와는 달리

아픈 가족사가 있었습니다ㅠㅠ

속 시원하게 털어놨으니

이제 다시 예전의 전진으로 돌아가야죠~!

그래도 여전히 재미있는 전진!

앞으로의 활동도 매우 매우 기대합니다♥

_SBS: “죄송합니다” 전진, 결국 터져버린 마음 ‘눈물바다 녹화장’

어린 시절 어머니처럼 보살펴준

하숙집 할머니를 찾은 배정남

이미 방송을 통해

엄청난 화제가 되기도 했던

어린 시절 정남의 사연

고향으로 내려와

차순남 할머니를 찾는 모습이 그려지기도 했습니다

정남을 기억하는 동네 할머니들의 도움으로

할머니를 찾을 수 있었는데요!

모두가 숨죽여 할머니를 기다리는 그때!

스튜디오는 물론 시청자들까지

눈물바다로 만들어버린ㅠㅠ

건강한 모습의 할머니를 보니

더욱 반갑고도 죄송한 마음이 가득합니다

비록 피는 섞이지 않았지만

친엄마 친할머니처럼 정남의 어린 시절을

함께하고 챙겨준 고마운 할머니

힘든 시기에 방황하지 않고

훌륭한 사람으로 자란 이유가 바로

차순남 할머니의 보살핌이었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최근에도 순남할매와 동네 할머니들을 찾아

함께 이야기도 하고 식사도 하는

훈훈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는...♥

_SBS: 모두가 숨죽인 배정남의 눈물 “미안합니다, 늦게 와서”


온 가족이 모이는 설 명절!


우리 모두 사랑받아야 하는 사람들인 거 아시죠?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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