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예능에서 아이들을 잘 볼 줄 모른다고 고백한 연예인

조회수 2019. 9. 16. 0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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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속에서 아이들과 함께 놀며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가는 예능

'리틀 포레스트'!

돌봄이가 된 박나래는

나긋나긋~ 얘기하는

다정다감 대화법을 

잘 못한다고 말했는데요!

지인의 아이를 만나

연습을 해보았지만

4살 아이에게

안.녕.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이랬던
나래 이모가 달라졌다고요??

다정 다감한 말투는 기본!

(표정 연기는 덤)

폭풍 리액션과 재밌는 표정으로

리틀이들 맞춤 이모가 되었죠!!

리틀이들을 감동시킨

나래 이모 표 돌봄 서비스!

한 번 구경해 보실까요!?

웃음 가득 진흙 놀이

황토를 이용한 진흙놀이를 
통해 자연과 가까워지도록
도와주려는 돌봄이들!

유난히 진흙을 싫어하는

리틀이를 일단 진정시켜놓고,

차근차근 얘기해보는

나래 이모

진흙이 더럽지 않고

좋은 놀이도구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나비 도장도 찍어주고요

난데없이 춰보는

진흙 댄스로

리틀이를 웃게 합니다

^_^

진흙으로 수염을 만들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상 개그우먼)

돌봄이들까지 웃게 하는 건

안 비밀~~~

나래노사우르스

공룡을 진~짜 좋아한다는

리틀이를 위해

공룡으로 변신하는 나래 이모!

나래노사우르스 돌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좋아하는

리틀이!!

나래노사우르스에 감명받아

디테일이 살아있는 공룡 연기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ㅠ.ㅠ)

리틀이가 원한다면

언제든 나래노사우르스로 변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래파이브

간식으로 우유를 너무 많이 먹어

점심을 먹지 않은 리틀이를 위해

저녁을 먹은 후 우유를 주겠다고 말하는

승기 삼촌

혹시 기분이 상했을까 봐

악수와 하이파이브로 기분을 풀어주려는

나래 이모

씩씩한 리틀이는
금세 표정이 풀어졌습니다

내친김에

리틀이의 아버지와 자주 한다는

하이파이브도 전수받은 나래 이모!

또 만났을 때

잊지 않고 해주는

센-스♥

가끔 리틀이의 이름을 헷갈리고

어머니께 드릴 가정 통신문에

"먹물을 먹었습니다"라고

오타를 내기도 하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을 먹으면서도

리틀이들 생각하고 ㅠㅠ

밥 먹는 리틀이를 보고
감동할 만큼
마음이 따뜻한 나래 이모!!

앞으로도 잘 부탁해요~!

월, 화 밤 10시
'리틀 포레스트'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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