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도 초면이라는 16년 차 트로트 가수

조회수 2020. 9. 22. 15:1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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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가 섹시한 남자♬

무려 16년 차 신인이라는

무명가수 정일송


무명가수 후배들을 늘 챙겨 오던

장윤정마저도 초면이라는데..

트로트가 대세가 되었지만

TV에 더더욱 나올 수 없게 된 무명가수들


그동안의 설움을 뒤로하고

멋집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려 한다고ㅠㅠ

본인의 존재감을 각인시키기 위해

레전드 김연자 선생님은

섹시하고 매혹적인 모습을 어필하라 코치!

선곡부터 무시무시한

남진 선생님의 <상사화>를 선택

16년의 연륜이 그대로 녹아들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고

깨끗하고 정직한 음색으로

듣는 사람들을 매료시켜버립니다..♥

원곡자의 무한 엄지 척

어떻게 이제야 알게 됐나 싶을 정도로

섹시한 목소리라고 극찬하는 장윤정

기분 좋게 합격하여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나 싶었는데


충격적인 반전이..

5명 중 한 명은 탈락해야

다음 라운드로 넘어갈 수 있는데..


하필이면 너무너무 잘해서

모두 진출해 버린 상황ㅎㄷㄷ........


규정대로 트레이닝을 했던 김연자 선생님이

직접 탈락자를 뽑아야 하고

합격했지만 팀 내 가장 낮은 점수를 받은

정일송이 탈락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또 반전이........

탈락자를 구제할 수 있지만

막방까지 딱 한 번만 쓸 수 있는 와일드카드를

시작부터 쿨하게 써버리는 김연자쌤..★

실제로 탈락자가 아니라

원래는 합격자였기 때문에ㅠㅠㅠㅠㅠ


그리고 너무너무 잘했기 때문에

연자쌤의 활약으로 다시 합격을 합니다


(심장 쫄깃해서 못 보겠어..)

탈락할 때는 오히려 담담했는데

막상 다시 붙게 되니 터져버린 눈물

울지 마세요 "합격자세요~!"

섹시하고 농염한 목소리만큼

다음 라운드도 기대 만땅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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