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가 만들어낸 뜻밖의 레전드 무대
조회수 2020. 5. 7. 09:45 수정
트로트의 세계화를 위해
베트남에서의 성공적인 버스킹을 마친
<트롯신이 떴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전 세계를 덮친
코로나19로 인해
다음 일정이 모두 잠정 연기가 되었는데
우리가 누굽니까~
안되면 되게 하는 대한민국 클라쓰!
(관객이 없는데요.. 관객이 있어요..)
40~50년 동안 노래한 가요계 레전드들조차
이런 무대는 '머리털'나고 처음 이라며
갑자기 밀려오는 엄청난 감동에 잠시 말을 잃고!
국내 팬뿐 아니라 전 세계 팬들이 모두 모여
그야말로 국내에서 펼쳐지는 ★글로벌 콘서트★
난생처음 서보는 스타일의 무대지만
50년 내공 어디 안 가죠!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멋진 그림 만들어 주십니다ㅋㅋㅋ乃
열일하는 카메라무빙
그 와중에 한국인들 특유의 친화력x단합력
저상태에서 서로 대화하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역시는 역시
바로 무대 적응하고 즐기는 레전드들!!
랜선 콘서트는
(둠칫) 주현미도 춤추게 한다 (둠칫)
관객 한 명 한 명 눈 맞춤하며 노래할 수 있어
오히려 더 좋았다는데!
노래하는 사람도, 지켜보는 관객도
더욱 가깝게 소통할 수 있기에 감동도 UP!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레전드 무대가 더 남았다구요~★
_SBS: “널 사랑해♥” 정용화, 팬들 위해 부르는 감미로운 자작곡 ‘별, 그대♬’
수요일 밤 10시
SBS <트롯신이 떴다>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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