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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 스타일링으로 분위기 바꾸는 방법

조회수 2019. 4. 5. 14:4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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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은 배역이 바뀔 때마다
캐릭터에 맞춰
헤어, 패션, 스타일 등을
바꾸곤 하는데요~ 

오늘은 진기주 배우를 통해

헤어 스타일링으로

분위기 바꾸는 방법을 알아볼게요!

드라마 '미스티'에서

아나운서 '한지원'으로 분한 진기주! 


아나운서이기 때문에 단아하고

깔끔한 분위기가 요구됐죠!


그래서

진기주는 중간 길이 단발로

아나운서 분위기를 완벽하게 만들어냈습니다. 

출처: JTBC 드라마 '미스티' 캡처

하지만 중단발은 자칫하면

'단발 거지존'이 될 수 있기에

진기주 배우는 C컬 파마를 더해

'예쁨존'을 만들어 냈습니다

그리고, 극 중에서

매혹적인 분위기가 필요할 때는

포니테일로 세련된 분위기를....^^

출처: MBC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 캡처

로맨스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에서는

대한민국 탑 여배우로 분했는데요

이 때는 긴 머리로

청순한 분위기를 내고,

웨이브로 부드러움을

더했습니다.

SBS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는

아이유 옆에 꼭 붙어 다니는

'채령'으로 열연했는데요 

한없이 착한 채령의 성격에 어울리도록

양갈래 머리로 순수함을 배가시켰습니다.

다른 시녀들과는 달리 앞머리를 내려

더 순해 보이죠?

출처: 영화 <리틀 포레스트> 포스터

진기주 배우는 스크린에서도 빛났습니다!

영화 '리틀 포레스트'에서

김태리의 친구인

은숙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했죠.

은숙은 '아픈 곳만 콕콕 집어 말하는'

단도직입적인 성격이라

발랄한 분위기를 내야 했는데요


똑 단발과 반 묶음으로

쾌활함을 주었습니다.


여기서부터는

아직 방송되지 않은

지금 촬영 중인 드라마!

진기주 배우는 SBS '해치' 후속 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에서

계약직 비서 '정갈희' 역을 맡았는데요~

헤르미온느와 싱크로율 100%!!


비서라면 헤어 스타일이

깔끔해야 할 것 같은데

'정갈희'는 정갈하지 않은

부스스한 머리가 인상적입니다.


큰 뿔테 안경과 헤어 스타일 때문에

무언가 사고를 칠 것 같은 분위기??

여러 가지 헤어 스타일링으로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는 진기주 배우!!

다양한 헤어 스타일로 

변화를 줄 뿐만 아니라

연기력까지 탄탄하니까~~

이렇듯 다양한 분위기가

가능하겠죠!

앞으로 진기주 배우의

헤어 스타일은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 a.k.a '초사랑'으로

확인하는 것으로 해요~~


5월 6일 '해치' 후속으로

매주 월화 밤 10시

SBS 채널을 통해 방송됩니다.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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