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에게 직접 무릎 꿇고 프러포즈한 여배우

조회수 2020. 12. 23. 10: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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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있던 연애세포가 깨어난다..♥

오랜만에 예능을 통해 근황을 알린 추자현


남편 우효광과 결혼식 당시

눈물 펑펑 쏟으며 무릎을 꿇고

프러포즈를 하던 장면은


아직도 회자되는 갬동폭발 명장면..☆

결혼식 전부터! 고마운 남편 효광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었다는 자현

직접 꾹꾹 눌러 담은 손편지를 준비하며

효광도 모르게

결혼식날 깜짝 발표를 합니다

ㅠㅠㅠ벌써 눈물 차오름

"너는 지금의 나를 있게 해준 사람이야"

"감사합니다...

날 가족으로 받아줘서"

눈물의 편지 낭독이 끝난 뒤

준비한 반지를 들고

무릎 꿇는 자현ㅠㅠㅠㅠㅠㅠ


세상에 영화의 한 장면 같아

한동안 많은 사람들의 연애세포를 깨우며

몽글몽글한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게 했곸ㅋㅋ

다시 봐도 명장면..♥

본인도 당시를 회상하다

또르륵...

이 기세를 몰아

감동을 끌어내 보려는 명 MC

실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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