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불면 그냥 주옥 되는거야

조회수 2019. 8. 8. 09:1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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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사람들이 한번 돌면 어떻게 되는지 알아?

돈의 맛에 흠뻑 취해

온갖 갑질을 일삼던 여자 ‘왕수진’

오늘만 사는 저세상 인성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감

그녀와 정반대의 성품으로

소녀감성 짙은 여인 ‘지화자’


수진에게는 눈엣가시 같은 존재

자신의 딸과 가깝게 지낸다는 이유로

고래고래 난다고래 지화자를 잡는 왕수진

결국 소중한 도시락까지 엎어버리고

도시락 값이라며

백만원을 거하게 뿌림


#뜻밖의_개이득

마음의 상처가 다 아물기도 전에

집으로 찾아온 사탄 수진

시선 강탈하는 빨간 머리에

또다시 기겁 ㅇㅁㅇ;;!!!!!

영문도 모르고 오늘도ㅠ..

도대체 왜 이렇게 그녀를 경계하는 걸까

뒤늦게 달려온 딸이 말려보지만

이미 몸과 마음의 상처만 커진 채

잔디 내음 맡는 지화자 님ㅜㅠ

그래도 꿋꿋하게

수진의 딸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꽃다발과 빵을 사들고 왔는데


“젠장 저 빨간 머리 또 있네;..”

온갖 수치스러운 말을 퍼부으며

사단을 내고 마는 수진

그동안 쌓인 것이 드디어 폭발하는 순간

참을 만큼 참았지? 기대해~☆


<공포의 쓴맛 모드 ON>

간만에 배추한번 뽑아볼까?!!!!

뿌리째 뽑을 기세...


(하필 머리숱도 겁나 많음...)

넘나리 당황스러운 상황에

속수무책으로 뽑히는 빨간 머리 수디니..

뾰로롱~★

다시 착한 지화자 모드로 전환

(급사과)

방금 무슨 일이 있었징?ㅎ

저 여편네가 美친건가..?;;;

:: 오늘의 교휸 ::

착한 사람 건들지 맙시다, 참는다고 괜찮은 게 아님!

도대체 지화자는 왜 그렇게

왕수진 딸에게 집착하는 걸까!


_SBS: [눈빛 돌변] “내 딸 훔쳐가 놓고!!” 윤복인, 김혜선 머리채 잡고 난동!

매주 월-금 아침 8시 35분

SBS <아침드라마> 수상한 장모 

본방사수하면 답이 딱 나오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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