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사이 설렘 1도 없는 '오랜 절친'
조회수 2019. 3. 14. 13:17 수정
전생에 웬수였을지도 모르는 이 사람들
금요일 밤 11시 10분!
오래된 이성친구끼리
영원히 친구로 남을 수 있다? 없다?
여기 물오른 케미를 발산하는
오래된 실친 두 남녀가 있습니다
#설레는_키_차이_무엇♡
미추리의 공식 재간둥이
장도연 X 양세형
절대 설렐 일 없는
두 남녀의 케미를 소개합니다
오프닝부터 사이좋게
패션 디스 하더니
둘만 아는 흑역사까지 마구마구 오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쿨하다 못해 차가운 인정
도저히 범접할 수 없는 클라스의 드립까지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두 사람
그/리/고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역대급 방석 뺏기가 시작되는데
시작부터 치열한
방석 전쟁
방석 들고 도망간 도연을 쫓아가
패대기치는;;;;;
방석이 뭐라고ㅋㅋㅋㅋㅋ
#미추리 #진풍경
도대체 왜 암바 걸리면서
웃고 있는 거죠ㅋㅋㅋㅋㅋㅋㅋ????
겨우 방석 찾아 앉으면
도로 뺏기는 무한궤도
소리 끄고 보면
세상 달달한 연인♥
보다 못한 재석이 한마디 하는데 ㅠㅠ
그때 도연이 반격을 가합니다
(저 자식 잡을 마지막 기회다!!!)
근데 자기가 깔렸어ㅠㅠㅠ
그녀가 게임 내내
화 한번 내지 않았던 이유
설렘이 싹틀 기회조차 없어 보이는 둘의 케미..
이 정도면 원수지간 아니냐고요?
사실은 서로를 굉장히 아끼고 걱정하는
소중한 절친사이 입니다!
한 명 한 명의 존재감도 놓칠 수 없는
미추리 8-1000 시즌2
_SBS: [3월 15일 예고] 마을에 찾아온 특급 게스트 ‘손나은’
금요일 밤 11시 10분!
SBS <미추리 8-1000 시즌2>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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