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보다 냉정하게 맛 평가하는 여배우
조회수 2019. 9. 25. 09:00 수정
든든한 오른팔 정요원
<백종원의 골목식당> 홍일점
배우 정인선
어느덧 골목요정 6개월 차♡
그녀의 특기는
간단명료하면서도 냉철한 맛 평가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막막했던 부분을
시~원하게 뚫어주기도 하는데요ㅋㅋㅋㅋㅋ
(정작 본인은 어리둥절)
찰떡같이 설명하는 능력을
인정받았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한 평가에
긴장하는 건 사장님들의 몫
골목식당 입사(?) 초반
소곱창전골과 돼지곱창전골을 함께 시식했는데
웃는 얼굴로 때려 박는 후기
“전골에서 샴푸 향이 나요~♡♡”
처음에는 백종원 대표의 부름이
마냥 신나기만 했었는데
“인선 씨~ 이것 좀 먹어봐유~”
그렇게 차차 적응해나갔습니다 (또륵)
화면으로만 지켜보는 시청자들에게
어떤 느낌인지 콕콕 잘 집어주는 골목 요정
(말할까 말까 고민 中)
레알.. 단호박
뭔가 회를 거듭할수록 백종원 대표와
비슷해지는 경향이ㅋㅋㅋㅋㅋ
그래도 항상 주저 없이
참 잘 먹는 인선 씨♥♥♥
감정에 솔직한 편.gif
이제는 직접 메뉴에 대한
아이디어도 공유하는 경지에 올랐는데!
어떤 대답이 나올까 기대되쥬~?
백종원 대표의 든든한 오른팔 정인선
사장님들에게
한줄기 빛 같은 인선!
완벽한 장사 요정으로 거듭난
정인선 씨의 활약 많이 기대해주세요!
그리고
‘카리스마 있는 평가’도 계속됩니다
쭈욱~~~☆
_SBS: [9월 25일 예고] “대체 뭘 하고 싶은 거예요?”
수요일 밤 11시 10분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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