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이 '맛있다'는 말을 돌려서 하는 방법
조회수 2019. 4. 23. 17:00 수정
절대 술이 마시고 싶어서 그러는게 아니예유~!
수요일 밤 11시 10분
매번 독특한 방식으로
맛 평가를 하는 백종원 대표
도무지 칭찬인지 혹평인지
가늠이 안 되는 평가로
사장님들에게 살얼음판을 걷게 하는
불안한 기분을 선사하죠ㅋㅋㅋㅋ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되어버린
백 대표의 ‘창의적인 맛 평가’
평범함을 거부하는 그의
뼈 때리는 평가
맛있는 음식을 먹었을 때도 이어집니다
물론, 숨은 고수, 성실한 사장님들 앞에서는
아들 같은 모습으로 변하기도 합니다♡
슬슬~ 느낌이 오셨나요?ㅎㅎ
긍정적인 평가에서 무조건 ‘맛있다 ‘보다
‘이것’을 항상 찾곤 합니다
막창집 솔루션을 위한 시식 중
말없이 무한 먹방 중인데
무심코 툭 내뱉는 말
초조해 하던 상황실은 기분좋은 멘붕
☆축제분위기☆
피자집 시식 중에도 스튜 한입 먹더니
청천벽력 같은 말을 내뱉는데
(사장님 마음 와장창)
그 이유가 뭔가요ㅠ.ㅠ???
맥주 생각이 자꾸 나자너~♡
이쯤 되면 사장님들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는 ♡밀당 전문가♡
맛없다고 할 때보다 말없이 시식할 때가
더욱 무서운 백종원 대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 대표 마음을 먼저 읽은 이모님들
해가 졌으니까 마시는 거예유~
그리고 이번 해미읍성 편
화제가 되었던 돼지찌개 역시!!
불안한 말로
사장님을 떨게 만들었는데
최고의 칭찬을 위한 떡밥이었음ㅎㅎ
해미 장금이의 손맛에
제대로 취해버린 백 대표
이렇게라도
그 마음을 표현해봅니다
백종원 대표가 행복을 느낀 이 곳
해미읍성에서는 어떤 솔루션이 펼쳐질까요?
_SBS: [4월 24일 예고] 곱창집 사장님의 눈물…곱창집엔 무슨 일이?
수요일 밤 11시 10분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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