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타는 고딩'으로 인기 절정이었던 배우
조회수 2019. 2. 6. 10:00 수정
바야흐로 12년 전,
'오토바이 타는 고딩'으로
누나들 마음에 불을 지핀
배우가 있습니다.
눈치채셨나요????
바로, '거침없이 하이킥'의 윤호,
정일우인데요
'뽀얀 피부'와 '눈웃음'을 가진
풍파고 날라리 윤호!
인기가 정말 대단했죠
(윤호 앓이한 사람 나야 나ㅠㅠㅠ..!!!!!!!!!)
저 때는..
멀쩡한 문 내버려 두고
창문으로 넘어가는 모습도
멋있어 보였는데..♥
특히,
민정쌤을 향한 순애보는
누나들 마음을 들었다 놨다 했죠
#윤민(윤호민정) #국민_연하남
"결혼하지 마시라구요(애절)"
때로는 박력 넘치는 모습에
심꿍...♥ //_//
마지막은
윤민의 열린 결말로 끝이 났죠!
아직도 그때의 여운이......ㅠㅠㅠ
민호도 가슴 아파했을 정도로
대단했던 윤호의 인기!!!!!!
많은 사랑을 받은 정일우는
계속해서 작품 활동을 이어나갔는데요
'49일'에서
현대판 저승사자,
꽃미남 스케줄러로 눈길을 끌었고,
#추억의_헤드셋
(이 눈빛... 무엇....♥)
'해를 품은 달', '야경꾼 일지' 등..
사극에도 도전합니다!
특히, 해품달에서는
아련美를 가진 양명대군으로 활약했죠
입대 전, 촬영했던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에서는
만찢남 비주얼과 스윗함으로
여심 저격!!!!
그 후, 2년간 성실히
군 복무를 수행하고
작년 11월에 말에 제대했습니다
그의 '최근 근황'이
궁금한데요
제대 후, 드라마 '해치'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정일우는 '반천반귀'의 천한 왕자,
연잉군 이금 역을 맡아
조선 21대 왕 영조의 청년기를
연기한다고 합니다
공개된 티저에서는
여전히 사극이 잘 어울리는 모습으로
기대감을 줬는데요>_<
가장 낮은 곳에서 시작되는
가장 찬란한 등극기
SBS 월화 드라마 '해치'
2월 11일 월요일
밤 10시 첫방송!!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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