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동갑내기 과외하기' 현실판이었다는 두 배우
조회수 2020. 12. 17. 15:00 수정
수능 폭밍아웃하며 등장한
V.One 강현수
원래부터 연예계에 꿈이 있던
어린 시절 현수는
동네에 단대 연영과에 합격한 사람이 있다는
소문을 듣게 되고ㅋㅋㅋㅋㅋ
그 친구가 바로 옆에 서있는 배우 오승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로 모르는 사이였는데도
무작정 수소문해 연락을 했다고
당시 경산의 자랑이었던 승은에게
족집게 연기 과외를 받고자 연락했다고 합니다
1996년 때아닌
현실판 '동갑내기 과외하기'
문제는 시험 2주 남은 상황에서
연락을 한 것ㅋㅋㅋㅋㅋ
결국 시험은 떨어졌지만
1년 뒤 당당하게 합격하여
승은의 후배로 입학
그때부터 절친이 되어
지금까지도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는 찐친
알고 보니 옆에 배우 강경헌 역시
이 둘을 잘 아는 선배님이었음ㅋㅋㅋㅋ
세상 좁다~
오랜 찐 인연들이 만들어낼 티키타카는
계~~~ 속됩니다!
_SBS: 강현수, 어린 시절 오승은에 찾아가 부탁한 속성 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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