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보게 날씬해진 모습으로 웨딩사진 찍은 홍언니
조회수 2020. 3. 30. 11:05 수정
반..전..주..의..ㅎ
일요일 밤 9시 5분
화이트데이를 맞아 솔로인 홍자매는
웨딩숍에서 작은 셀프 이벤트를 하기로 했는데
웨딩드레스가 매우 낯선 홍언니
?????
생각보다 괜찮은데?
어딘가에 살고 있을 미래의 남편을 꿈꾸며
내친김에 웨딩사진까지 촬영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웨딩촬영의 꽃 후보정을 시작합니다
(포토그래퍼에서 의사 선생님으로 변신)
신들린 듯 줄여나가는 선생님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점 한 땀 한 땀 문질러가며 고군분투
애쓰는 선생님을 보니
본인도 모르게 마음의 소리가 툭ㅋㅋㅋ
포토그래퍼로 일한 지난날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갈듯한 고된 작업
그렇게 점점 바뀌고 있는 언니
여기서 만족하긴 이릅니다
박차를 가해 정교한 작업을 들어가는데!!
승모근은 물론 손가락 마디까지
쭈욱 쭈욱 줄여주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완벽한 결과물이 나왔는데
갑자기 질색+기겁하는 선영
???????????
선생님의 마지막 매직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영인 나가있어..
무리한 요구는 넣어둬 넣어둬~
그렇게 인생 사진이 탄생하게 됩니다!
연인과 함께할 기념일들을
홀로 보내는 우리 미우새들이 궁금하시다면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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