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한 분야에서 너무 특출나면 벌어지는 일
조회수 2020. 2. 28. 09:30 수정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핸타즈 선수들!!!!
드디어 본격적으로
시작된 SBS배 아마추어 농구 리그
그 첫 번째 상대
경기도 교육청 ATP를 상대하러
<핸섬타이거즈>가 출격했다!
부상을 완치한
에이스 문수인도 당연히
코트 위로 복귀!!
양 팀의 승리 전략의 중심에 선 문수인!
<핸섬 타이거즈> 문수인으로 뚫는다
VS
<ATP> 문수인 무조건 막는다!
치열한 싸움이 시작됐는데요!
2쿼터가 시작되고
경기에 들어가자마자
맨투맨 수비 타겟이 된 문수인
문수인을 향한
촘촘한 수비망!
파울도 전략이다 ㅠ
영리한 파울 플레이로
문수인을 꽁꽁 싸매는 ATP ㅠㅠㅠ
견제.. 견제.. 견제..
이것이 에이스의 무게인가 ...
에이스 문수인을 향한
숨 막히는 밀착 수비ㅠㅠㅠㅠ
경기 시작 23초 만에
3파울...☆
"으어어 ㅓ뭐야 뭐야 "
순둥이 매니저
조이도 흥분하게 만드는
ATP의 수비 전략
패턴도
속공도 안 먹히고 ㅠㅠ
팀파울도 불사한다!
돌파구를 찾은 문수인이
뛰기 시작하면 다가오는 수비진!
1:4 합동 수비 작전에
에이스 문수인도 속수무책!!
강력한 압박 수비에
점점 소극적으로 변하는
문수인의 플레이..
부상 후 첫 출전+
상대방의 압박 수비까지 더해져
우리의 에이스
수인은 점점 더 궁지로 몰리는데요 ㅠㅠㅠ
하지만!!
이대로 무너질 문수인이 아니다!!!
공을 쫓는
악착같은 플레이와
팀원들과 함께 갈고닦은
팀워크로
인수와 함께 속공 플레이 성공!!
이래서 다들 문수인~
문수인~ 하나 봐요 ㅠㅠㅠㅠㅠ
부담감을
극복하고 분위기를 되찾은
문수인과 <핸섬타이거즈>!
2쿼터를 잘 막고
6점 차까지 바짝 따라붙은
첫 승을 향해
이를 악물고 달리고 있다는데요
과연
<핸섬 타이거즈>는
첫 승을 따낼 수 있을까요?!
이번 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SBS <핸섬 타이거즈> 본방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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