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이 2년 전부터 기획했던 프로젝트
조회수 2019. 11. 28. 14:00 수정
우리 농산물이 최고여~
12월 5일 목요일 밤 10시!!
평소 여러 골목들을 누비며
요식업 사장님들에게
도움을 주는 백종원 대표
지역을 누비고 다니면서
그가 늘 강조하던 한 가지가 있었는데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메뉴 개발!!>
거제도의 특산물 '돌미역'과 '톳'을 이용하여
쉽지만 강렬한 메뉴를 남기고 오셨는데
그의 철학은 개인방송으로 까지 이어져
한때 양파 대란 사태를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바람직한 #품절대란
"해마다 풍년이 들수록
농민들이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그렇게 2년여간 꾸준히 기획했던
그의 원대한 프로젝트가 첫 선을 보였었죠!
★특산물 X 백종원 X 휴게소★
지역 특색을 살린 우리의 농산물들을 알리고
발길이 끊긴 휴게소를 일으키기 위한 프로젝트
역사적인 첫 장소는
<충북 영동의 황간휴게소>
영동에서 소비되는 농산물들을 통해
좀 더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백종원 대표만의 레시피를 찾습니다
직접 발로 뛰며 정보를 수집하고
끊임없는 연구~ing
표고버섯과 복숭아로 만들어낸
황간휴게소만의 유니크한 메뉴들★
고요했던 휴게소가
어느새 문전성시를 이룹니다~~♥
단발성으로 반짝하고 사라질 메뉴들이라면
애초에 시작조차 안 했겠죠?
현재까지도
<황간휴게소의 대표 메뉴>로 자리매김!!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절찬리 판매 중이라고 합니다
오늘도 백대표가 Flex해버렸지 뭐야~
결국 정규편성이 확정되어
더 많은 휴게소와 농산물들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_SBS: [티저 영상] 정규 편성으로 돌아온 ‘맛남의 광장’ 12월 5일 첫 방송!
12월 5일 목요일 밤 10시!!
SBS <맛남의 광장>
본/방/사/수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SBS에 있으며
무단전재&배포 금지합니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