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볼 수 없을 것 같았던 캐릭터 연기하는 배우

조회수 2020. 5. 4.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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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나 분위기, 이미지 때문에

고정 역할이 있는 것 같아 보이는

배우들!

돋보기 써도 안 보임

그래서 그런지 한국에서는

절대 볼 수 없는 캐릭터들이 많죠!

예를 들면

급작스럽게 죽지 않는 김갑수,

무병장수하는 김갑수


불쌍하지 않은 천호진,

딸, 아들 모두 건강하고 

효도 많이 받아 행복한 천호진

빚쟁이들에게 시달려 

추격전 벌이는 꾀죄죄한 이민호,

통장 잔고 바닥났다며 우는 이민호

그리고 대망의

악의 없는 유인영

그런데
그 일이 일어나고야 말았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이번 작품에서는

순둥순둥한 유인영

드라마 굿캐스팅에서 

어리바리하지만 사랑스러운 캐릭터

임예은을 맡은 것입니다!

유인영 배우는 임예은이라는 캐릭터를 

다른 사람이 아닌 자신이 맡아 

잘 소화하고 싶었다고 해요


악의는 없지만

짠내 폴폴 난다는 임예은 ㅠㅠ

컴퓨터 앞에 앉아 

현장 요원의 도주로를 파악해

임무를 돕던 임예은은 


갑자기 현장직을 맡게 되어

또라이 상사 백찬미(최강희 분)에게 

체력훈련을 받지만


저질 체력인 예은에게 남는 건

업어치기뿐...

잠입수사를 시작 후

처음 다뤄보는 복사기에도 

공격 당하고

광고모델의 심기를 건드리는,

광고기획팀 사원으로서 할 수 있는

최악의 실수를 한 임예은

앞으로 어떻게 임무를 완수해 나갈지!


월화드라마
'굿캐스팅'
오늘 밤 9시 40분!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SBS와 

SBS I&M에 있으며 무단전재&배포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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