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노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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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공릉동 편

특히 첫 방문에서 어린이 입맛(?) 성주가

먹뱉을 해버린 삼겹구이집...ㅠ

하지만 성실한 사장님이었기에

모르는 부분에 대해 잘 알려드리기로

백종원 대표와 약속을 했는데

마음을 다잡고 다시 연구하여

선보인 음식 역시 아직 많이 부족한 단계

ㅠㅠㅠㅠㅠㅠ

열심히 연구하고 노력했지만 잘 풀리지 않아

스트레스를 받는 사장님을 위한 솔루션

백 대표의 말 한마디에

다양한 두께의 고기를 바로 준비하시고

함께 머리를 맞대 연구한 끝에

생삼겹을 구워 양념에 담갔다 굽는 방식으로

사이다같은 결론이 나게 됩니다

드디어 답답했던 속이 뻥 뚫린 사장님은

웃음을 보이십니다ㅠㅠㅠ

그리고 백 대표가 떠난 2주 동안

밤낮 가리지 않고 열심히 연구하신 끝에

대망의 신버전 세트를 내놓게 되고!

첫 방문 시 뱉방송을 했던 성주를 다시 소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나 해서

상추에 쌈 싸서 한입

휴 다행히 괜찮은 평가!

마지막 팁을 전수한 후 돌아가는

백종원 대표를 다시 잡는 사장님!?

궁금했던 것들을 폭풍 질문하시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구역의 모범생은 나야!

ㅋㅋㅋㅋㅋㅋㅋㅋ바로 수긍하시는 게

사장님의 매력포인트...★

공릉동 모범생 유쾌 발랄 삼겹구이집 사장님

마지막까지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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