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그만두고 싶어지는 순간 (대환장 파티;;)
조회수 2019. 8. 27. 09:41 수정
오늘도 미리 써놓은 사직서를 꺼낸다..
매주 화, 목요일 5시!!!
오늘도 평화롭게(?)
열일 중인 입사 1년 차
대현 씨!
서류가 안 보이는지
사장님이 부르신다
(어제 보내드렸는데...)
(귀찮)
귀찮지만 일단
알겠다고 대답하는
대현 씨
대현 씨와 만나기만 하면
으르렁대는
한보름 팀장은
(느드 일 믆은드...)
이럴 때만 친절하다...
복사기가 안 돼도
"대현 오빠~"
커피포트가 안 돼도
"대현아아아~"
(장난쳐??!?)
그 사이 또 늘어난 일거리
(아놔)
이제 일 좀 시작해보나 했더니...
또 부르기 시작한다
(대환장)
나 일 언제 해...!!!!!!ㅠ
“왜!!!! 왜 나만 갖고 그래에에!!!”
한이 담긴 샤우팅과 박력 댄스 .gif
그리고
드디어
대현 씨에게 찾아온
신분 상승의 기회!
하지만
완벽한 준비로
화기애애하게 시작한
대표님의 생일날!!
신입사원 종원이 케이크를 준비해서
들어오는데...!!!!!!
ㅊ..초를 39개...
꽂기도 힘들었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기불편)
눈치 제로인 신입의 역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다닥)
과연 대현 씨는
심부름꾼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아니면 챙겨야 할 사람이 더 늘어난 건지...
대현 씨의 운명은?
매주 화, 목요일 5시!!!
SBS 미디어넷 유튜브 채널
한뼘TV에서 만나요!!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