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이 50대를 받아들이는 자세

조회수 2021. 2. 24. 15: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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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촬영 중 한 번씩 누워야 하는

5학년 연예인들..(또륵)

무섭게 흘러가는 세월 속에

어느덧 한두 명씩 50대로 접어들게 되는데

50대를 맞이하는 유형도 천차만별

'화려함 한 스푼' 형

반짝이는 금목걸이 두르고 나타난

젊은척하는 쑈미더머니 누낰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짝이는 악세사리로 생기충전..☆

심지어 옷에 붙어있는 일체형 금목걸이

감당할 수 있겠어? 이 반짝임..

'부지런한 관리' 형

씻고 오자마자 20분째

또닥또닥 얼굴에 뭐 바르고 있는 분

자외선 따위 관통할 수 없는

순백의 피부톤 만드는 중ㅋㅋㅋㅋ


뭔 상관.. 할 일들이나 하셔! (새침)

'폭풍 잔소리' 형

나이 먹을수록 잔소리가 늘어나는

광규형님ㅋㅋㅋㅋㅋㅋㅋ

젊은 시절 지겹게 듣던 부모님의 잔소리

이제는 내가 하고 있는 나이..ㅎ

'자신감 하락' 형

오춘기가 찾아오며

만두만 봐도 씁쓸해지는...ㅠㅠ


"나 그냥 혼자 살래.."

다들 감성적이라

함께 휩쓸리는 감정의 동요

_SBS: 이연수×조하나×김혜림, 5학년 누나들의 수다방 (ft. 막둥이)

하지만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단 말씀!!

청춘은 바로 지금! 청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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