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만 116만 원' 편의점에 1억 쓴 연예인
이미 알 사람은 다 안다는
연예계 대표 ‘편의점 덕후’
살아있는 전설의 기타리스트
김 도 균 a.k.a 도규니
새초롬한 모습으로
편의점을 누비는 도규니 형님
그 스펙을 증명할 자료가 있다는데요!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쌓은 포인트만
무려 116만 원에 달합니다.......
당장 ‘공짜’로 저만큼 쓸 수 있다는 뜻!
적립으로 쌓은 포인트만 116만 원이죠
그렇게 쌓이기까지
무려 1억 원 넘게 지출하셨다는...
(숨이 턱)
그 덕에 편의점 광고도 찍으시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깨알 도레옹
동료들과 스태프를 위해
아낌없이 포인트를 사용하는 모습도 보여주며
굉장히 따뜻한 사람이라는 걸 또 알게 하셨죠♥
(참고로 저게 다 포인트로 구매ㄷㄷ)
‘편의점계의 파라다이스’라고 불리는
일본으로 촬영을 갔을 때도
라멘? 초밥? 이런 거 안 찾습니다
그냥 편의점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편의점 학과 교수님 포스 풍기며
소소한 행복을 누리는 도규니 형님♡
모두가 예상하듯
그의 집에는 요리와 관련된
그 어떤 것도 없습니다
접시와 프라이팬뿐..
수저조차도 없다고 하네요ㅠㅠ
요즘 유행한다는
미니멀라이프의 선구자였던
그 짠한 모습에
후배들이 나서기도 했죠!
함께 요리하기 위해 이것저것
같이 골라주며 장을 봐준 연수와!
싱글라이프 내공을 자랑하는 효범의
도규니 요리 가르치기
하지만 그는
단무지 국물을 오렌지 주스 맛이라고 표현하는
미각상실의 대표주자인 것을..ㅋㅋㅋㅋ
의심의 여지 1도 없이
쌀뜨물 모두 버리기는 기본
음식 하는데 머리도 안묶고 이 오빠가!
(잔소리 듣는中)
부탄가스 교체하는 법도 모르는
뇌순남 도규니... 결국 포기하는 쪽으로ㅎㅎ
포기는 이쪽도 마찬가지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취생들은 모두 공감할
진솔한 변명
그런 게 다 무슨 소용 있습니까!
내 일 열심히 하고 나만 행복하면 된 거지요♥
불청 친구들의 환상 케미!
화요일 밤 11시 10분!
SBS <불타는 청춘>에서 계속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