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센 언니' 대한민국 1호 여성 로커의 위엄

조회수 2020. 10. 7. 09:5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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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불허.전★

1993년 대한민국 최초

여성 록커로 당당하게 데뷔했던


가수 도원경

하늘을 찌르는 날카로운 고음으로
샤우팅을 구사하며 무대를 휘어잡고

<성냥갑속 내 젊음아>를 비롯하여
아직도 여전히 사랑받는 명곡 중의 명곡
<다시 사랑한다면>까지

폭발적인 텐션으로

여성 록의 선구자로 불리십니다

이후 최근까지 공연기획사를 운영하다가

코로나 사태로 인해 문을 닫게 되고

잡혀있던 공연들마저 모두 취소되었다고ㅠㅠ

아주 오랜만에!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최강 라인업을 이끌고 무대로 돌아오셨습니다

남자들의 영원한 우상

K2 김성면과 함께 말이죠..ㄷㄷ

오프닝곡은 지금 시기에 적절한

<성냥갑속 내 젊음아>

크.. 죽지 않은 명품 샤우팅으로

G리는 무대가 시작되고ㅋㅋㅋㅋㅋㅋ

순식간에 현장 뒤집어놓으셨습니다

살아있는 전설들의
클라스는 영원하다.....★

큰 무대에서 볼 수 없다는 것이

가장 아쉬울 뿐ㅠㅠ

K2 김성면 X 도원경

초 레전드 무대

다 함께 보러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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