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찰하다 급 현타 온 의사
조회수 2020. 1. 14. 08:01 수정
'낭만닥터 김사부 2'에서
수술 천재 우진 역할을 맡은
안효섭 배우!
드라마 홍보를 위한
영상을 찍는데...
그만 웃음이 터져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카메라에 손을 대며
체온(?)을 재야 하고
처방전은 바로
(두구 두구)
낭만닥터 김사부 2 보시면 돼요~
귀여운 웃음으로
마무리해야 하기 때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음을 다잡으려 노력해보지만
"어우 죄송합니다"
실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생각해봐도 부끄러움)
카메라를 만지며
체온 재는 척하는 것도
현타 오는 이유 중 하나ㅠㅠㅠ
(왜 카메라 온도를 재냐구욧 ㅋㅋㅋ)
"아흑 여기가 진짜 고비다 ㅋㅋㅋㅋㅋ"
대망의 처방전 씬에서
고개가 숙여질 만큼 현타가 와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운 입고 재도전!!!
해보지만
이번엔 제작진까지 웃음이 터져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로 현타오는데)
왜 시키시는 거에요?"
진심으로 궁금했던 효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긴장해서 손까지 떨며
드디어 성공!!!
귀엽고 훈훈한 영상이 완성되었습니다~~
사실 '낭만닥터 김사부 2'에서
안효섭 배우가 연기하는
서우진은 절/대/ 못 할 일!!!
돈 때문에 부모님이 자살을 시도했고...
학자금 대출에 시달려 빚쟁이들에게
얻어터지기까지 하는 우진에게
행복은 사치였음 ㅠㅠㅠ
우진에게 먼저 스카우트 제의를 하고
빚쟁이에게 맞아
아픈 우진이 걱정돼 약까지 챙겨주며
세상의 따뜻함을 알려준 김사부!
우진이 김사부를 만나
진정한 의사로 거듭날지 궁금한데요!
우진의 홍보영상 덕분인지
첫방 시청률이 무려 14.9%!
2회 순간 시청률은 22.1%로
독보적인 1위를 차지한
낭만닥터 김사부 2!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월 화 밤 9시 40분!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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