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배우 출신 '이 자매'의 사이가 나빠진 이유

조회수 2019. 8. 16. 18: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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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대장금>, <소나기>

영화 <여선생vs여제자> 등

아역 배우부터

꾸준히 작품들을 해 온

이세영과

출처: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방송화면

어린이 드라마 <마법전사 미르가온>

드라마 <신들의 만찬>,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

(그 아이가 벌써 이렇게..!!!)


출연한

아역 배우 출신 정민아가

훌쩍 커

2019년 <의사요한>에서

자매로 만났습니다!!!

환자의 두려움을

헤아리는

언니 강시영과

길고양이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동생 강미래!


따뜻한 마음까지 닮은 두 사람

그런데

안 친하다고요?!?

언니인 시영이에게

찬바람 쌩쌩 부는 미래

도대체 이 자매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1여 년 전,

아버지 강이수(전노민)와

암벽 클라이밍을 하러 간

강시영

하지만 이수가

낙상 사고를 당하고

설상가상

위급 상황에서

외부와 연락은 되지 않고...

너무 고통스러워 그만 놓아달라는

이수의 부탁에

지혈하고 있던 손을

놓아주는데...

그때 들려오는

구조 헬리콥터 소리..ㅠ


(왜 이제 와!!!!!!!)

(맴찢)


그 사건 이후로

시영이와 미래의

사이가

틀어지게 된 것...

식물인간 상태로

병실에 누워있는

이수에게 위급상황이 오고

아빠가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더 이상 보고 싶지 않은

시영과

(ㅠㅜㅠ)

아빠를

떠나보내고 싶지 않은

미래


두 사람의 심정

모두 이해가 가서 안타깝...ㅠㅠ

하지만

현실에서는

누구보다 다정한

두 사람이라고♥

이세영X정민아

자매의 이야기가

더 궁금하다면?!

SBS 금토드라마
<의사요한>
금토 밤 10시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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