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열정으로 한 달 만에 안면마비 극복한 배우
조회수 2018. 10. 5. 18:58 수정
연기하는 배우에게는
목숨과도 같은 '얼굴'
배우 생활에서 '안면마비'가
찾아와 좌절을 겪었던
여배우가 있다고 하는데요.
곧, 방송되는 새 드라마
'미스마, 복수의 여신'으로
찾아오는 김윤진입니다.
말 안 하면 몰랐을
그녀의 아픈 과거인데요ㅠㅠ
할리우드 배우를 꿈꾸고
미국으로 건너간 김윤진은
인종 차별, 캐스팅 난항 등..
미국 생활이 순탄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수많은 노력 끝에
abc와의 전속 계약을 앞둔 어느 날,
거울을 통해
마주하게 된 '비뚤어진 얼굴'
안면마비 증상이
나타납니다.
"당시 이를 제대로 닦기도 힘들었다.
힘을 안 주면 얼굴이
한 쪽으로 돌아가 있었다"
매일 통곡하며
죽고 싶을 정도로
힘들었다는 김윤진ㅠㅠ
꿈을 포기할 수 없었던 그녀는
긍정적인 생각과
온갖 어려운 방법들을 시도한 끝에
한 달 만에 안면마비를 극복!
그 후, abc 드라마 '로스트'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습니다
'한국의 줄리아 로버츠'라는 평을
받으며 미국 유명 매체들의
러브콜을 받을 정도 였다고!
위기를 열정으로 극복하며
월드 스타로 자리매김한 김윤진!
정말 대단쓰!!!!!
그리고, 19년 만에 한국 드라마로
복귀한다고 합니다!
SBS 주말 특별 기획
'미스마, 복수의 여신'에서
'미스 마' 역을 맡았다고 하는데요
스태프들에 의하면
매 촬영마다 '순간 몰입력'을
보여 주고 있다고 합니다
_SBS: [3차 티저] 인간의 본성을 꿰뚫는 ‘복수의 여신’ 김윤진!
월드 클라스 김윤진의 연기
곧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10월 6일 밤 9시 5분에 첫 방송인
'미스 마, 복수의 여신'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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