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연기력으로 '엔딩 요정' 등극한 남자 배우

조회수 2019. 5. 3. 11: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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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올해 최고의 기대작

<녹두꽃>이 방영되었는데요!

"험한 일은 형이 하는 게

당연한 거 아니여"


‘백이강’ 역의 조정석

"조선을 일본처럼

문명의 불빛이 가득한 세상으로

만들 것입니다"


‘백이현’ 역의 윤시윤

"나는 이문에 죽고 사는 장사치여,

팔자대로 살 거여"


‘송자인’ 역의 한예리

"백성에겐 쌀을

탐관오리에겐 죽음을"


‘전봉준’ 역의 최무성 등


모든 배우들의 열연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그중에서도

미친 연기력으로 엔딩 요정에 등극한

배우가 있었는데요


그는 바로!!!

‘백가’ 역을 맡은 

배우 박혁권!

★장르불문하고 찰떡★


코믹이면 코믹

멋짐이면 멋짐


박혁권의

소름돋는 녹두꽃 엔딩씬

함께 볼까요?

"세금 걷기 딱 좋은 날씨지라이"


탐욕스러운

 전라도 고부군아의 이방, 백가는

고부에 민란이 일어나자

원한을 산 백성들에게

큰 부상을 당합니다

아들들의 도움을 받아

겨우 목숨을 부지하는데...

(파워 당당)


독기를 품고

살아 돌아온 백가!

(무서워...)

"아버지라 불러라"


천대하던 얼자, 이강에게

아버지라고 부르라 하며

"수금이나 하러 갈까나"


살벌한 눈빛과 함께

'백가'의 더한 악행을

예고했는데요!

과연

이번 주에는 이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SBS 금토드라마
<녹두꽃>
매주 금토 밤 10시
본방사수해주실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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