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두고 바람피운 남자의 최후
조회수 2019. 7. 4. 15:52 수정
생선 장수 아내한테 생선 냄새난다며
대놓고 코를 막는 이 남자...
(눈치보던 아내는 냄새 빠지라고
소금물에 몸 닦는 중ㅠㅠㅠㅠ)
행실이 불량한 이 남자는,
바로 옆에 아내가 떡하니 있는데도
딴 여자를 집으로 데려와
무려 안!방!에서 꽁!냥!꽁!냥!
아내를 돌 취급하며
대놓고 놀아나는 남편이었음
큰 소리 한 번 못치고
귀막고 울고만 있는 아내ㅠㅠㅠㅠㅠ
하지만 자고로 못된 짓을 하면
천벌을 받는다고 했던가..
남편은 바람피운 아버지를 원망하며
달아나는 아들을 쫓아가다가
차에 퍽....!!!!!
다리 불구가 되어버림....
그 꼴을 하곤 돌봐줄 사람을 찾아
30년 동안 바람나 떠나있던 집에 돌아와
조강지처에게 건넨 한 마디..
"미안해...
이런 꼬라지로 돌아와서..."
그럼에도 받아줄 수밖에 없던
그 시대의 어머니...ㅠㅠㅠ
허엉...ㅠㅠㅠㅠㅠㅠㅠㅠ
하지만 더이상 숙이고만
살던 옛날의 아내가 아님
같이 늙어가는 처지에
밥상 투정을 해??
먹지마 그럼
화를 내??????
내가 품은 화 맛좀 볼텨??!!!
퍽퍽퍽!!!!!!
지은 죄가 많으면
대접도 못 받는 법이지라
우스갯말로, 남자가 늙으면
이 다섯가지가 필요하다고 한다..
1. 부인
2. 아내
3. 와이프
4. 마누라
5. 애들 엄마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남편과 아내 모두
서로를 존중하고 아껴주며
행복하게 잘 삽시다♥
조강지처 물로 보면 안 되는 드라마
<조강지처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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