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역들까지 천사 미소 짓게 만든 배우
2018년의 마지막을 함께 했던
'2018 SBS 연기대상'
그 어느 때보다도
훈훈한 시상식 분위기였는데요
여기, 그 분위기를
이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배우가 있습니다
신동엽과 MC를 맡았던
신혜선, 이제훈!
누군가를 보자마자
광대 승천하는 두 사람인데요
그 주인공은 바로,
아역 배우 오아린>3<
_SBS: 뛰는 이엘리야 위 나는 오아린, 혼신의 눈물 연기(Feat. 윤소이 불꽃 따귀)
아린 배우는 현재
'황후의 품격'에서 아리공주로
똑 부러진 연기로 사랑받고 있죠..♥
평소에 잘 시간 아니냐고 묻는
신동엽ㅋㅋㅋㅋㅋㅋ
맞지만, 졸리지 않다고
똑 부러지게 말하는
귀염 뽀짝한 아린 배우입니다
(뿌까 머리 스타일 찰떡...ㅠㅠㅠㅠ)
드디어, 아린 배우가 후보에 있는
'청소년 연기상' 발표의 순간!!!
긴장한 듯한 표정..!!!!
(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
상은 박시은 배우에게 돌아갔는데요 !
밝은 모습으로 축하해주는
아린 배우입니다 :)
아쉬우니까 준비한 수상소감을
짧게나마 보여달라고 하는 동엽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녀가 입을 열자마자
광대 폭발하는
'리턴'의 악역 4인방과(a,k.a악벤저스) 장나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년에도 후보에 올랐었는데
이번에는 이렇게 상까지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에서 입 찢어지는 윤시윤ㅋㅋㅋㅋ
물개 박수 치는 허성태, 이엘리야ㅋㅋㅋ)
너무 귀여운 수상소감에
박수로 하나 된 시상식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동엽은 앞으로도
받을 기회가 많다면서
따뜻한 위로를 건넸죠~!
그리고, 오랜 시간 동안 남아서
최우수상을 받은 '황후의 품격'
배우들을 축하해줬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나 그냥 넘어가지 않는 동엽신
(아린이 팬클럽 회장 아니냐며)
"나도 받았으면 좋았을 텐데
생각이 들어요??"
짓궂은(?) 질문을 하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닥토닥하는 신성록과
웃음을 보이는 아린이ㅋㅋㅋ
(귀여워.......)
그런 생각은 안 든다며
재미있게 시상식을 즐기고 있다고
똑 부러지게 대답합니다ㅠㅠㅠㅠ
많이 졸렸을 텐데
'황후의 품격' 배우들과 끝까지
자리를 지켰는데요!
(오구.. 기특해....ㅠㅠㅠㅠ)
귀여운 매력으로
시상식을 하드캐리 했던
★ 오아린★
다음에는 상 꼭 받길
응원할게요!!!!!!!
'오아린 배우의 귀여움이 미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