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한 곡으로 유부남이냐고 오해받는 대세 트로트 가수
조회수 2020. 5. 11. 11:00 수정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국밥집을 찢어놓은
류지광 & 김호중의 이야기가
계속되는데요
애절한 보이스로
고맙소를 부르는 김호중
(나 왜 저 때 국밥집 아니었어..?!??)
(여러분!! 솔직히 이 목소리 본방사수 각입니다...★)
소름 돋아버리는
호중의 감성 저격
‘고맙소’
같이 온 류지광은 물론
모두가 빠져드는 그의 목소리
그리고
그의 목소리에 흠뻑 빠진
또 한 사람...
바로 김수미!
수미 선생님...
곧 눈물 흘리실 듯ㅠ
(노래 1초 불렀어?! 왜 벌써 끝남???)
호중의 노래가 끝이 나고
(와아아아ㅏ아-)
기립 박수 치는 수미 선생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는
뜬금없이 결혼했냐고 묻는데...
"저 아직 미혼입니다"
(아니 그럼 어떻게 그런 감성이?!)
"어쩜 그렇게 아까 그 노래를
정말 남편이 진심으로 ‘여보 미안해 고마웠어’
하는 것처럼 가슴에 와닿았어.."
찐으로 감명받은 김수미 선생님
역시 호중 님 감성, 노래 실력 다 짱이야...(룸곡)
김호중의 감성 저격 ‘고맙소’에 이어
노래 한 소절에 모두를 놀라게 한
류지광의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까지
귀야 오늘 정말 호강한다!!!!
이번 주에도
끝나지 않은 두 사람의 이야기와
우리의 어린 시절 소환하게 하는
영원한 형님 ‘야인시대’
박준규, 장세진의 이야기,
김수미도 챙피(?)하게 만드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표 센 엄마’ 박준금과
‘4차원 배우’ 예지원의 이야기까지!!
이번 주도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SBS PLUS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
월요일 밤 10시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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