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인생 22년만에 드라마에서 처음으로 악역 맡은 배우
조회수 2020. 5. 19. 14:22 수정
연기 인생 22년 만에
처음으로 드라마에서 '악역'을 맡은
배우가 있다는데요
바로, 세상 선한 인상의
배우 이정진!
SBS <더 킹 : 영원의 군주>에서
파격적인 캐릭터 변신을
선보이는데요!
대한제국 선황제의 이복형이자
황제 이곤의 큰아버지
금친왕 '이림' 역을 맡아
미친 연기력 선보이고 있는
이정진!!
첫 회부터 형을 죽이고
조카까지 위협하는
인정사정없는 ㅎㄷㄷ한
리얼 빌런 모습
선보이더니
대한민국과 대한제국을
넘나들며 황제 이곤을 위협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선사하고 있는데요
결국 곤이 의지하는
부영군마저
처리하며 본격적으로
대한제국 황제
이곤과의 대립각을 세우는 이림!
그리고 욕망을 꿰둟어보며
영원불멸의 삶을 꿈꾸는
이림을 섬세하고
단단한 연기력으로
완벽하게 표현하고 있는 이정진!!
앞으로 보여줄 모습이
더욱 기대되는데요!
과연 이림은
조카 이곤에게서
만파식적의 반을 빼앗고
꿈꾸던 두 세계의
신이 될 수 있을까요?
매주 금, 토 밤 10시
SBS <더 킹 : 영원의 군주>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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