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만 원짜리 축가 거절했다는 가수
조회수 2021. 5. 18. 10:36 수정
콘서트 주제도 '축가'로 정할 정도로
축가 하면 1등으로 떠오르는 가수 성시경
완벽한 축가 맞춤형 답게
건재한 자신감 역시 남다른데..★
축하하는 마음으로 가는 거라
사례금을 받지 않는다는 시경은
지인들 축가만 불러준다고
때문에 사례금을 주고서라도
결혼식에 성발라를 모시려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고 합니다ㅋㅋㅋ
실제로 지방의 재벌가에서
시경에게 3천만 원을 사례할 테니
꼭 축가를 불러달라는 부탁이 있었다는데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라
정중히 거절하고 군대를 갔는데
왜 3천만 원 생각이 나는 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업실 세입자를 구하지 못한 상태로
군대를 가버렸기 때문에
생돈 200만 원이 월세로 나가고 있었다고
따흑...
그 축가를 불렀더라면...
말은 그렇게 해도ㅋㅋㅋㅋㅋ
다시 돌아가도 받지 않을 거라는 시경
한 번은 끝까지 사례금 거절하고
엘베로 달려갔는데
문 닫히는 순간 봉투 던지고 간 지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받아!
아.. 이러시면 안 되는데....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작하면 끝이 없다는
버터왕자 성발라의 축가 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부캐 성식영에서
본캐 성시경으로 돌아왔습니다!
_SBS: [5월 23일 예고] 이석훈×김연자, 혼을 쏙 빼 놓는 스테이지!
일요일 밤 11시 5분
SBS <티키타카>
신나게 달려갑니다-★
※ 제작진과 출연진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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