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감 UP! 스트롱 사이다 된 드라마 로코 여주인공들
조회수 2019. 6. 12. 17:43 수정
로코 주인공에게 고구마 삼킨듯한
답답함이 필수 덕목이던 시절은
이제 옛말이 됐죠
그중에서도 특히 청량감 넘치는
사이다 여주인공 한번 알아볼까요?
키
햐
오래도록 직진 짝사랑을 했지만,
짝사랑하던 남자의 무례한 행동에
깨끗이 마음을 접었던 표나리(공효진)
솔직한 화법과 시원한 행동으로
짝남이 구애하게 만드는 것은 물론
삼각관계까지 만든 마성의 주인공이었죠!
인신공격하는 면접관에게
"붙이실 거 아니면, 충고하지 마세요."
일침을 가했던 최애라(김지원)
그 밖에도 "사고 쳐야 청춘이다!"라는
명언을 남겼던, 청춘을 위한 드라마였죠
'잘생긴 재벌 2세 기업 부회장'이
청혼을 한다? 드라마 2회차에?
그것만으로 신박한 전개였지만,
"제 스타일 아니에요"하고
웃으며 선 긋는 김미소(박민영)의
철벽 치기가 큰 화제였었죠!
그렇다면 2019년의 사이다 여주는
누가 있을까요~? 두구두구두구
엄다다(방민아)는 고난과 시련 속에서도
스스로 이겨내는 행동파로 그려지는데요
특히 X남친인 마왕준(홍종현)과의
힘든 사랑에 스스로 마침표를 찍는
용기백배의 매력을 보여줬죠
그런 모습에 이미 팬들에게는
캐릭터 이름인 엄다다 + 사이다를 합성한
'사이따'로 불린다고 하네요!
이 정도면 2019년 사이다 여주로
선정될 이유는 충분한 거겠죠?
((아닌가요? ㅠㅠ))
생활에서 지친 마음,
로코계의 '스트롱 사이다' 엄다다를 보면서
시원하게 풀면 어떨까요?
매주 수·목 밤 10시
SBS 드라마 <절대그이>
놓치지마세요!
((늦으면 탄산 꺼질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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