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에서 선생님 됐다는 K-POP 가수
조회수 2020. 1. 14. 17:30 수정
미얀마 공항을 마비시키며
입국한 K-pop 가수
그들은 바로
윤도현, 산다라박, 산들
김재환, 주이!!!
이들이 미얀마 학교의
음악 선생님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을 줄 알았던
윤도현의 열창하는 모습부터
K-POP 선생님들의
동요에 맞춰서 추는 귀여운 율동과
재환이의
숨겨왔던(?) 리코더 실력,
드럼을 연주하는 모습까지!!
그동안 보기 힘들었던 모습을
<나의 음악 쌤 밍글라바>를 통해
제대로 보여준다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미얀마 학생들도 입덕한
K-pop 선생님이 있다고 하는데요
(현란)
바로
다재다능한 악기 요정
재환 쌤!!
본격 수업 전
재환 선생님이 에너제틱을 부르자
단체로 홀린 듯(?)
손뼉을 치기 시작하더니
가사를 따라 부르기까지!!!
재환 쌤에게 입덕한 아이들...♥
(귀여워ㅜ)
멋있는 K-POP 선생님들과
미얀마 학생들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나의 음악 쌤 밍글라바>
SBS FiL 1월 30일 저녁 8시
첫.방.송!!!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