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배용준으로 불리던 배우 근황
조회수 2019. 10. 12. 14:00 수정
매력적인 반달형의 눈웃음을 소유한 남궁민!
남궁민은 데뷔 초 부드러운 이미지에
안경 낀 모습이 배용준과 닮아
'리틀 배용준'으로 불리기도 했죠.
‘리틀 배용준' 이미지를 벗기 위해
라섹 수술을 선택한 그는
현재 선과 악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대배우의 길을 걷고 있는데요
바로 이 모습!
특유의 눈웃음이 배용준과 닮은듯한..!
과거 남궁민은 X맨에 출연해
짧은 대답으로 '단답 청년'이라는
별명과 함께 큰 활약을 보여주기도 했죠
가위바위보를 못해서
강호동한테 혼나기도 하고
.
.
진지한 캐릭터로 큰 웃음을 선사했던 남궁민
이렇게 부끄부끄하던 리틀 욘사마는...
믿고 보는 배우, ‘믿보배’가 됩니다
살벌한 사이코패스로 악연 연기는 물론..
또르르,,★ 같이 울게 만든 눈물연기까지 ㅠㅠ
로맨스 연기까지 완벽
소화해버리는 당신은 변천사!!
연기력뿐만 아니라
인성 또한 소문이 자자한 남궁민,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 종영 시
함께 고생한 담당 스태프들의
포상휴가 비용을 전액 본인의 사비로 떠나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인성까지 훌륭한 흥행수표 남궁민은
다음 달 11월,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팬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촬영 근황까지 투척!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큰 기대가 되는데요
앞으로도 좋은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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