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한마디로 상대를 제압하는 여배우의 명대사
조회수 2020. 4. 7. 16:21 수정
멋이라는 것이 폭. 발. 한. 다.
이기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변호사 '정금자' 역을 맡아
걸크러시를 폭발시키고 있는
배우 김 혜 수
'갓혜수'만이 소화할 수 있는
강렬하고 섹시한 정금자의
명대사를 모아 보았습니다
한 번에 성공해야 돼
단 한 번에
정확히 내 급소를
단 한 번에
정확히 내 급소를
양아치 의뢰인에게
살해 협박을 받는 순간에도
두 눈을 번뜩이며
목숨이 끊어지는 순간까지
물어뜯을 거라고 경고하는
야생의 하이에나
그 자체였던 장면....ㅎㄷㄷ
건들면 아주 주옥 되는거여...★
제 배경에, 제 학력에
이 바닥에서 어떻게 살아남았을까요?
안 믿어요 아무도
이 바닥에서 어떻게 살아남았을까요?
안 믿어요 아무도
학연 혈연 지연 없이
잡초처럼 살아온
정금자의 삶을 엿볼 수 있던 대사!!
상대가 대표건 누구건 쫄지 않는
여유로운 정금자만의 카리스마!!
내가 너처럼
미친X인 건 맞는데
난 오늘을 살아
미친X인 건 맞는데
난 오늘을 살아
자신과 같은 가정 폭력의
기억을 갖고 있는 의뢰인에게
자신의 상처를 내보이며
과거를 버리고 오늘을 산다고
말한 정금자의 스웩-
스스로 살아남아
지옥에서 해방된
정금자의 강렬한 대사!!
하이에나 똥이 왜 하얀지 알아?
썩은 거든 산 거든
뼈 째 씹어 먹거든
썩은 거든 산 거든
뼈 째 씹어 먹거든
정금자의 확실한
아이덴티티를 보여준 대사!
하이에나가 먹잇감을
어떻게 처리하는지 말하며
자신에게 포획된 먹잇감의
최후를 보여준 정금자!!!
필요하면 다시
내 손에 칼을 쥘 거야
이번에는 내가 아니라
너를 찌를거고
내 손에 칼을 쥘 거야
이번에는 내가 아니라
너를 찌를거고
자신의 상처이자
불행한 과거를 만든
장본인인 아버지를 향한
금자의 분노 어린 대사!!
이런 XX
금자 앞에서 자꾸
얼쩡대지 마라!!!!
어쩜 이렇게 대사 하나하나가
금자스러운지...
범접할 수 없는 포스로
쎈 언니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는
김혜수!!
이번주는 또 어떤
명대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궁금하시다구요?!
마지막까지 놓치지 마세요!!!
금, 토 밤 10시
SBS<하이에나>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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