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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놈인 줄 알았는데 귀여운 놈이었어

조회수 2019. 1. 24. 11:0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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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초기만 해도,

과거 트라우마로 인해

'흑화'한 모습을 보였던 이혁!

태황태후 마마로부터

패대기쳐질 때부터

뭔가 허술하다 싶더니

술자리에서 가장 좋아하는 게임이

왕 게임!


#왕게임중독자

다재다능한 왕의 이미지로

제기차기도 능숙할 듯 보였지만

결국 한 개도 성공 못 시키고...

허당미 뿜뿜

딱딱하고 냉혈한 그의 모습들이

써니로 인해 조금씩 변해가는 과정이

그려지고 있는데요

그런데 볼수록 빠져드는

그의 귀여움은 무엇...?☆


계속해서 찾아보게 만든다는 거~

써니♡우빈 커플의 꽁냥에 밀려난

멋쩍은 팔운동과

써니 눈빛에 깨갱한

손가락 웨이브

그리고, 요즘 대세라는 인싸템!

'토끼 귀 모자'까지 낀 이혁

병문안 길에 갈팡질팡하며
궁인들을 혼란하게 만들더니

테크노를 연상시키는 우유부단한 모습으로

뭇 시청자들의 얼굴에 미소를 피게 했죠


((이혁이 부릅니다. '아니야, 가자'))

커피광고주들을 매혹시킨 이 장면

뭐야, 뭐가 이렇게

...맛있어?

처음보는 시청자가 보면

마약범죄물(?)로 오해할 리액션


너... 너, 이녀석...! 환상...☆

급 현타가 온 혁이 ㅠㅠ

내가 지금 뭘 하는 거지...

뭐하긴 뭘 해! 써니 기쁘게 해야지!

온갖 깨방정 다 떨며 방을 샅샅이 뒤지는데

찾았 ㄸ ㅏ---!!!!

바로 써니가 준 팔지를 찾기 위해서였네요!

그렇다고 마냥

코믹한 캐릭터가 된 것은 아닙니다

소현황후의 죽음이

자신의 오해였다는 사실에

비통한 오열을 보여줬죠

그런데 저는 왜...


이게 떠오른 걸까요

이제 다시는 소중한 이를 잃지 않겠다며,

써니를 지켜주겠다고 맹세하는 이혁.

온갖 방법 동원해서

써니에게 구애하는 모습마저 귀엽네요


((하... 나쁜 놈인데 귀여워...))

태후가 준비한 '빈센트 리 담소회'에서

써니의 청으로 책을 낭독하면서,

이혁은 손이 파르르 떨리며

지난날의 과오를 떠올립니다.

태후의 절규로 끝난 낭독회에 등장한

소현황후의 아버지 변백호!!

예고편에서는

태후의 정원에서 무언가를 발견한 듯한

이혁의 모습이 포착됐는데요

황후를 끝까지 지켜내겠다는

그의 각오는 이뤄질 수 있을까요?!

그건 본방에서 확인하시오!


매주 수·목 밤 10시
SBS 드라마 <황후의 품격>
많은 시청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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