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잘 되는 꼴 못 보는 '찐친' 개그맨
조회수 2020. 5. 8. 09:24 수정
모두가 아는 ‘찐친 개그맨’
양세형 X 장도연
<텔레그나>에 함께 출연해
개인 PPL 전쟁(?)을 시작하는데...
세윤이 개인 미션을 은근슬쩍 떠보는데
자기 미션이 제일 어렵다고 말하는 도연
(덕담 파티ㅋㅋㅋㅋㅋㅋㅋ)
찐친답게 덕담을 주고받는
두 사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역사 깊은 우애는
2년을 거슬러 올라갑니다...
2년 전 SBS <미추리>에서
간만에(?) 멋짐을 뽐내고 있는 도연을
놀리는 세형
(폭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예인과 사귀어 본 적 있다’는 질문에
Yes라고 답한 도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 믿어주는 사람들과
놀리는 세형
이렇게 계속 도연만 당하나 싶었는데...
세형이 천만 원을 가져갈 수 없게
추리에 성공하고
세형은 물론 모두를 속여
2천만 원을 차지한 위너가 된 도연!!!!
(롬곡옾눞)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억울해하는 세형
하지만
이번에는 세형이 1등을 차지하고
‘역시 이럴 땐 친구밖에 없지!’
1등 한 세형이 도연을 도와주려는데?!
(불안)
믿을 수가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나...
갑자기 안 한다고 도연을 놀리는 세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가 구리다고
폭풍 디스 하는데
(정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PL 상품으로 지워야 하는데
이미 혼자 물티슈로 지워버린 세형
(환장)
진짜 짜증 난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세형의 도움(?)으로
꼴찌를 면한 도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 사람의 우정 영원하길-★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