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노리터

집착X광기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는 캐릭터... 

바로 <불새 2020>의 '미란'

 충족되지 못한 정서적 결핍을 

광적인 사랑으로 표현하며 

보는 이들을 경악하게 하고 있는데요..

ㅎㄷㄷㄷ 

외국에서 살던 남친이랑 

사업차 한국으로 들어와선

전 부인이랑 만날까 봐 

집에 CCTV부터 달아놓는 

시작부터 후덜덜한 행보 

근데.. 남친한테 들킴.. ㅠ

뭔가 이상한 낌새를 느낀 남친... 장세훈

함께 차 타고 가다 

사고가 났는데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은 미란 

매일 함께 재활 치료를 

하고 있었는데.. 

미란이 의심된 세훈... 

미란을  물 속에 

빠트려 보는데요 

다리를 움직이는 그녀... 하...

알고 보니까..

다리 완전히 회복됐는데 

잡아두려고 다리 못쓰는 척 

연기한 거였음 ...

다 들키고 나니까 

본모습을 보이기 시작하는데.... 

가지 말라고 

어항 깨부수고... 

내 마음은 이것보다 더 아프다면서.. 

깨진 유리 조각 위를 걷기 시전... 

WOW .... 

진짜 파워 광기-★

전화 안 받으면 

주옥 되는 거임... 

바로 차 끌고 와서 위협;;; 

"내 전화 안 받으면 

그땐 정말 치여버릴 수도 있어"

장세훈을 향한 그녀의 

걷잡을 수 없는 폭주...

연기까지 잘해서 

보고 있으면 진짜.. 살 떨리는 기분인데요.. 

과연 그녀의 비틀리고 

광적인 집착이 어디까지 계속될까요ㅠㅠ

매주 월-금 오전 8시 35분! 

SBS<불새 2020>을 통해 

확인해보세요!